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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화이자(Pfizer)] 코로나 백신 관련주 화이자 백신 전세계적으로 퍼져나가다

안녕하십니까 김큼이입니다.

오늘의 관심 종목 화이자(Pfizer)입니다.

 

 

화이자 기업정보

화이자는 연구 기반의 글로벌 바이오 제약 회사로 의료 제품의 발견, 개발 및 제조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기업은 두 가지 사업 부문인 혁신 건강, 필수 건강을 통한 상업 운영을 관리합니다.

 

화이자에서 히트 친 약들은 셀 수도 없이 많지만, 특히 성기능 관련 약으로 잘 알려진 비아그라로 유명합니다. 현재는 코로나 19를 90% 예방 할 수 있는 백신을 개발하며 코로나와의 싸움을 종결 시킬지 주목 받고 있습니다.

 

 

화이자 주식차트

코로나19 사태 이후 백신 소식에 급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코로나가 사라짐에 따른 기대감을 반영한 주가인지는 알 수 없지만 현재 백신이 전 세계적으로 보급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매출 증가로 심혈관계 질환 치료제와 암 치료제 판매량 감소를 대체할 실적이 나온다면 상승할 가능성을 보여줄 것 같습니다.

 

 

화이자 백신

모더나의 mRNA-1273 백신과 마찬가지로 메신저 RNA라는 새로운 형태의 백신이며, 원리는 기존의 백신들은 죽거나 약해진 바이러스를 몸에 주입해 이에 저항하는 항체를 만들어내는 방식인 반면,

 

mRNA 방식의 백신은 기존 인체 세포의 겉모양을 실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게 만들어 면역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영하 70도 보관이라는 단점이 있어서 드라이아이스 수요가 급증했습니다.

 

백신 승인은 영국이 최초로 승인한 12월 2일 이후 바레인, 캐나다,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 쿠웨이트 등이 있습니다.

영국 의약품 규제당국이 과거 백신 등 약품이나 음식에 '아나필락시스'반응을 일으킨 사람은 접종 불가 대상이라고 밝혔습니다.

 

 

영국과 미국이 속도를 내고 있지만 호주는 화이자 백신에 서두르지 않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미국과 영국의 일일 확진자 수는 각각 2만, 20만 명에 달하지만 호주의 누적 확진자 수가 28,000여 명애 불과해 안정적인 상황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미국 질병통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의 자문기구인 예방접종자문위원회가 제약사 화이자의 코로나 19 백신을 사용하도록 권고했습니다.

 

 

미 행정부의 코로나 19 백신 개발 프로그램 최고운영책임자는 월요일 14일 오전부터 화이자의 코로나19 백신이 미 전역의 145개 배송지에 도착하기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내 최초 백신 공급분은  총 300만 회 투여 양으로, 각 지역 병원 등 636곳으로 운송될 계획입니다. 코로나 19 백신의 대대적인 수송 작전이 현지에서 13일 오전 시작됐습니다. 백신은 지역 약국을 비롯한 접종 시설로 3주 안에 배포가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화이자 매출

올해 3월 WHO가 코로나 팬데믹 선언을 한 이후 화이자 총매출은 큰 폭으로 감소했습니다. 4월 이후로 화이자가 코로나 백신 개발에 들어가 연구 개발비가 많이 증가한 점을 감안하더라도 매출 이익이 크게 감소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치료제 판매량 감소로 인한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 방향성

백신의 이슈로 모더나와 함께 단기 급등 후에 승인의 시점에서는 모두가 눈치를 보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로 백신이 퍼져나감에 따라 주가 변동에 어떠한 영향을 끼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다가오는 금요일 네 마녀의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네 마녀의 날은 미국 네 개의 파생상품의 만기일이 모두 겹치는 날로서 이번 주는 매우 변동성이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매수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신 후에 하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저의 주식 투자 정보는 참고용으로만 봐주시기 바랍니다.

 

방문자님의 선택이 항상 좋은 길로 향했으면 좋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